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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에 200만원 줍니다!

by 정보통세상 2025. 2. 3.


오늘은 돈이 되는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그것은 바로 집에서 굴러다니는 동전입니다. 요즘엔 현금을 쓰다 보니까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들도 많은데요.
그런데 그런 동전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쓰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전이 수백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10원짜리 동전이 80만 원에 500원짜리 동전이 무려 200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동전 어떤 동전이 돈이 되는지 어떻게 판매할 있는지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심심풀이로 우리 동전도 한번 찾아보는 어떨까요?


일단 동전 보기가 어려워졌거든요. 다들 카드를 쓰거나 심지어 휴대폰으로 결제를 하는 세상이다 보니 지피해는 물론이고 동전은 더더욱 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옛날에야 떨어진 동전을 기분 좋게 주었지만 요새는 100원 떨어진 줍지도 않더라고요.
500원 정도는 돼야 죽을까 말까 그런 세상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천덕꾸러기가 동전도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냥 동전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희귀 동전인데요.
10원짜리 동전이 10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10원이 수십만 원의 가치를 가지기도 하고 500원이 수백만 원의 가치를 가지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수집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표 수집가는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엔 올드카를 수집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을 취미로 재테크로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중에는 희귀 동전 수집가도 있습니다. 이분들께는 동전이 그냥 동전이 아닙니다.
가치를 지닌 하나의 투자 대상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앞으로의 세상은 점점 화폐 발행량이 줄어들고 화폐를 쓰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반대로 화폐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수십 뒤에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이런 화폐들이 과거의 유물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만큼 사용 가치는 없어질지 몰라도 수집 가치만큼은 더욱 올라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수집가들은 눈에 불을 켜고 희귀 동전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떤 동전이 희귀 동전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하나하나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0원 희귀 동전입니다. 10원 동전 중에서는 1966년 1970년 황동, 1970년 적동이 가장 인기 있는 10원 동전인데요.
실제 거래 가격 평균을 살펴보면 1966년도에 발행된 10원은 30만 원대, 1970년대에 발행된 황동 10원은 15만 원대, 1970년도에 발행된 적동 10원은 80만 원대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10원짜리라고 절대 무시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얼마나 깨끗하게 보존됐느냐입니다.
미사용품일수록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미사용품을 수집가들은 전문 용어로 민트급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민트급의 희귀 동전이라면 훨씬 가치가 올라가는 거죠.

 

그럼 50원 희귀 동전도 살펴볼까요?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인데요.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은 15만 원대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메모해 두셨다가 한번 찾아보세요. 이어서 100원 희귀 동전도 살펴보겠습니다.
1970년 1981년에 발행된 10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인데요.
1970년에 발행된 동전은 15만 원 이상, 1981년에 발행된 동전 또한 10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70년은 100원 동전이 처음 발행된 해라서 개수가 적은 편이라 인기가 있다고 하고 81년도에는 발행 개수가 적어서 희소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동전계의 가장 형님 500원 희귀 동전의 가치는 어떨까요?
이것도 굉장히 궁금해지는데요. 우선 1987년 1998년에 발행된 50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입니다.

1987년도에 발행된 500원은 10만 원대,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은 무려 100만 원대 거래가 되고 실제로 얼마 인터넷에 올라온 98년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을 구매하겠다는 글을 보면 무려 200만 원에 사겠다고 올라왔었습니다.
심지어 98년도에 발행된 500원 거래가 최고가는 놀라지 마세요.
무려 800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면 98년도에 발행된 500원이 이토록 인기 있는 걸까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IMF를 겪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발행량이 8천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소 가치가 있다 보니 금액도 높은 건데요.
전국에 8천 개밖에 없는 98년도 500원 혹시 우리 집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만약 이런 희귀 동전을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있을까요?

온라인 거래소 또는 오프라인 거래소를 통해 직접 거래하실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판매할 있는 사이트는 여러 곳들이 있습니다.
화동양행 /수집 뱅크 코리아 /우문관 수집 닷컴 /이런 사이트들인데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있고 실제 경매에 올라온 동전들도 만나보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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